종영 D-1 '이연불' 조보아 출연자 화제성 2위 뒷심 발휘
황소영 기자 2023. 10. 11. 08:31
배우 조보아가 화제성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뒷심'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JTBC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홍조와 앵초 역으로 현생과 전생을 오간 조보아가 출연자 종합 화제성 2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꾸준하게 TV-OTT 드라마, 출연자 종합 화제성 랭킹 톱 10에 랭크된 조보아는 극 후반부 전생 서사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열연을 보여줬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화제성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작품에 긍정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앵초의 고문 신, 로운(무진)의 칼을 맞고 죽음을 맞이하는 신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연기력 호평으로 이어졌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역시 14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 TV 종합 화제성 4위에 등극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11일 오후 10시 30분 15회가 방송되며 12일 최종회가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지난 10일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JTBC 수목극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홍조와 앵초 역으로 현생과 전생을 오간 조보아가 출연자 종합 화제성 2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꾸준하게 TV-OTT 드라마, 출연자 종합 화제성 랭킹 톱 10에 랭크된 조보아는 극 후반부 전생 서사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열연을 보여줬다.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화제성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작품에 긍정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앵초의 고문 신, 로운(무진)의 칼을 맞고 죽음을 맞이하는 신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연기력 호평으로 이어졌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역시 14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 TV 종합 화제성 4위에 등극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11일 오후 10시 30분 15회가 방송되며 12일 최종회가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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