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서 포탄 날아와…대응 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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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박격포로 공격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발사 원점을 향해 대포와 박격포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도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협력하는 팔레스타인 세력이 이스라엘 북부 접경 골란고원을 향해 박격포를 발사했고,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쿠테이트라와 다라 기지를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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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박격포로 공격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성명을 통해 시리아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박격포가 다수 발사됐고,
일부는 공터에 떨어진 걸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발사 원점을 향해 대포와 박격포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격에 따른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뒤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 교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도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협력하는 팔레스타인 세력이 이스라엘 북부 접경 골란고원을 향해 박격포를 발사했고, 이스라엘이 시리아의 쿠테이트라와 다라 기지를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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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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