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 관람객 모집

2023. 10. 11.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CGV동수원(인계동)에서 상영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 영화 관람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KF아세안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은 수원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영화 작품을 상영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아세안 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CGV동수원(인계동)에서 상영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 영화 관람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KF아세안문화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2023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in 수원’은 수원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영화 작품을 상영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아세안 문화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1회차(10월 26일) ‘마이카:외계에서 온 소녀’ (베트남 작품) ▷2회차(10월 30일) ‘1975 킬링필드, 푸난’ (캄보디아 작품) ▷3회차(10월 31일) ‘젠산펀치’ (필리핀 작품) 등을 상영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시민은 누구나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교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아세안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