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공무원 배우자 노리는 집착男에 “나랏일에 너 필요 없어” 일침(연참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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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부담스러운 뒷바라지를 하는 남친에게 일침을 날렸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24시간 주변을 맴도는 남자친구로 인해 괴로워하는 고민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무원 시험 준비를 앞둔 고민녀를 위해 독서실 픽업은 물론 각종 건강식품과 간식을 살뜰히 챙겨주며, 늘 듬직하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5세 연상의 남자친구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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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숙이 부담스러운 뒷바라지를 하는 남친에게 일침을 날렸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24시간 주변을 맴도는 남자친구로 인해 괴로워하는 고민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무원 시험 준비를 앞둔 고민녀를 위해 독서실 픽업은 물론 각종 건강식품과 간식을 살뜰히 챙겨주며, 늘 듬직하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5세 연상의 남자친구 사연이 소개됐다.
하지만 뒷바라지를 핑계로 회사까지 그만 둔 남치는 점점 선을 넘었다. 그는 "고생하는 날 생각해서라도" "네가 나에게 이러면 안 된다"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는 말로 고민녀에게 죄책감을 줬다.
또 그는 “제 여자친구는 나랏일 할 사람, 만나지 말아 달라”며 고민녀의 친구들에게 몰래 메시지를 보내 손절을 유도했다.
김숙은 “몇 개월 뒷바라지해 준 거 가지고 인생을 걸어?”라고 분노, "나랏일에는 네가 필요치 않아. 자기가 방해물인데 누굴 쳐내냐"라며 분노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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