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LG전자, 대·중소 상생형 구조혁신 기반 조성 맞손

김민석 기자 2023. 10. 11.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LG전자(066570)는 '대·중소 상생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과 김병수 LG전자 동반성장담당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과 LG전자는 LG전자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협업체계 구축 △성공사례 발굴 △공급망 내 중소기업 구조혁신 수요 발굴 △금융·연구개발(R&D) 등 상호 간 지원사업 참여우대 △정책규제 발굴·제도 개선 등을 협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내 협력 中企 신사업 전환 촉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전경)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LG전자(066570)는 '대·중소 상생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과 김병수 LG전자 동반성장담당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과 LG전자는 LG전자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 협업체계 구축 △성공사례 발굴 △공급망 내 중소기업 구조혁신 수요 발굴 △금융·연구개발(R&D) 등 상호 간 지원사업 참여우대 △정책규제 발굴·제도 개선 등을 협력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제조 혁신, 수출 확대, 규제 애로 해결 등 넓은 분야에 걸쳐 대상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문환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은 "중소기업들이 산업대전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