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세계 정신 건강의 날, 우크라이나를 위한 치유
2023. 10. 11. 08:12
<이들이 전쟁을 극복하는 법>
평화롭게 승마를 즐기는 여성과 휠체어에 앉은 채 말과 교감하는 남성.
이들은 모두 우크라이나의 상이 군인들입니다.
전쟁 트라우마를 겪는 우크라이나 군에게 제공되는 무료 히포테라피, 바로 말 치유인데요.
말 특유의 교감 능력 덕에 때론 사람과 소통할 때보다 더 큰 안정감을 준다고요.
한편 최전선인 마리우폴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 심리치료가 한창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약 960만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전쟁으로 인해 정신 건강을 위협 받을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마음에서부터 전쟁을 끝내 이겨내길 기원합니다.
#MBN #우크라이나 #히포테라피 #심리치료 #트라우마 #전쟁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전의 날…이 시각 투표소 상황은?
- [단독] 선관위 190억대 투표기기 '수상한' 입찰 의혹…오류율·가격 높아도 선정
- 정국, ‘3D’로 美 빌보드 ‘핫 100’ 5위...韓 솔로 최초 2곡 이상 ‘톱 5’ 진입
- 당장 내일이 총선이라면? 국힘 32.6% vs 민주당 31.3% '접전'
- '가족과 끌어안고 눈물' 이스라엘 체류 국민 191명 인천공항 도착…
- 모텔 환풍구 속 수상한 카메라…영상 140만 개 나왔다
- 과학 유튜버 궤도, 겸직금지 규정 어겼다…징계 불가피
- '최고령 스카이다이버' 미 104세 할머니, 등극 8일만에 영면
- 1박 260만 원 스위트룸 묵은 가스공사 전 사장…한전 직원은 태양광사업 운영
- [단독] '킥보드·전자담배' 불법 개조 배터리 버젓이 유통…인력부족에 단속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