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샌프란시스코 중국 총영사관에 차량 돌진

김준상 아나운서 2023. 10. 11. 08: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 앵커 ▶

뉴스룸 연결해서 국제뉴스 들어보겠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미국에서 괴한이 차를 몰고 중국 총영사관으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요.

◀ 김준상 아나운서 ▶

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시간 9일 대낮에 일어난 일인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걸로 알려졌고, 용의자는 경찰 총격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파란색 차량이 중국 총영사관으로 돌진해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고, 놀란 사람들이 급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용의자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차에서 내린 뒤 이상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경찰과 대치하다가,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고요.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중국 총영사관 측은 지극히 악질적인 사건이라고 비난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2208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