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난동 피우고 출동 경찰관 폭행한 30대 체포돼

강영훈 2023. 10. 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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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시민과 경찰관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폭행 및 공무집행방해)로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께 화성시의 한 주점 앞에서 술에 취해 업주와 손님 등 4명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관들은 A씨를 제지하다가 얼굴 부위에 찰과상을 입는 등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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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시민과 경찰관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폭행 및 공무집행방해)로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A씨는 이날 오전 1시 50분께 화성시의 한 주점 앞에서 술에 취해 업주와 손님 등 4명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관들은 A씨를 제지하다가 얼굴 부위에 찰과상을 입는 등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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