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스카이다이빙 성공 104살 할머니 별세

김준상 아나운서 2023. 10.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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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올해 104살 도로시 호프너 할머니가 세계 최고령으로 스카이다이빙을 성공해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거침없이 4천1백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린 뒤 7분 만에 지상에 안착했습니다.

그런데 이 할머니가 도전 8일 만에 숨을 거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산 호프너 할머니의 의붓 손자에 따르면, 잠을 자던 중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데요.

세계 최고령 스카이다이빙으로 기네스북 등재를 앞둔 상황이었던 만큼, 할머니의 사망 소식이 많은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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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3220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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