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섬유·패션 브랜드 한자리에…2023패패부산 13일 개막

손연우 기자 2023. 10. 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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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이하 2023 패패부산, Passion & Fashion)가 1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패패부산은 국내 유일의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브랜드의 복합전시회로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패패부산이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중소 신발·패션산업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혁신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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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패패부산 홍보 포스터(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023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이하 2023 패패부산, Passion & Fashion)가 1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패패부산은 국내 유일의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브랜드의 복합전시회로 올해 31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전시관에는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등 관련 382개 업체가 참가해 총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스트리트 컬쳐쇼, 커스텀슈즈컨벤션, 글로벌 비즈니스 페어, 패션쇼 등 기업대고객(B2C), 기업대기업(B2B)형 행사, 공모전 행사, 시민참여 이벤트도 이어진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패패부산이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중소 신발·패션산업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혁신의 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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