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임산부 직원 배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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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임산부 직원 배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병원장은 임산부 직원에게 임신 축하 꾸러미 선물 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일권 병원장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우리 모두의 긍정적인 인식과 임산부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산부 교직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보육 환경조성, 존중받고 공감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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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임산부 직원 배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 근로자가 안심하고 임신과 출산,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서다.
행사에는 정일권 병원장, 김진현 사무처장, 김영실 간호부장, 주요 보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정 병원장은 임산부 직원에게 임신 축하 꾸러미 선물 박스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임산부 관련 퀴즈 풀기, 응원메시지 전달식, 배우자 임신 축하받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정일권 병원장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우리 모두의 긍정적인 인식과 임산부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산부 교직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보육 환경조성, 존중받고 공감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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