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 첫 '아픈아이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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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경북 첫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미시아픈아이돌봄센터'는 구미시 백산로 99.2㎡ 부지에 6000여만 원을 들여 조성했다.
센터에는 전문인력(간호사 1명, 돌봄 전담요원 2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아픈아이돌봄센터(054-442-9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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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경북 첫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맞벌이 등 돌봄 취약 가정을 위한 서비스를 위해서다.
'구미시아픈아이돌봄센터'는 구미시 백산로 99.2㎡ 부지에 6000여만 원을 들여 조성했다.
놀이(학습)공간과 돌봄(침대) 공간, 사무실을 등을 갖췄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가 2025년 3월까지 위탁 운영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 넓은 보육·돌봄 시책을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에는 전문인력(간호사 1명, 돌봄 전담요원 2명)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해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앱 '모이소'에서 당일 신청, 당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이달 말 개통 예정으로 모바일 앱 개통 전까지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아픈아이돌봄센터(054-442-9377)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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