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뉴욕증시 역설·국제유가 반전·5차 중동전·맥마흔 vs. 벨푸어·오슬로 협정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뉴욕증시 역설

전쟁으로 글로벌 정세가 불안한 와중에도 뉴욕증시는 연일 상승 마감하고 있어요?
- 뉴욕증시, 지정학적 긴장 속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 마감
- 채권시장, '콜럼버스 날' 휴장…전쟁 위험 하루 뒤 반영
- 국채금리 하락하며 주가 안도 랠리…나스닥 0.58% 상승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6%…2년물 금리도 5% 하회
- 연준 인사 잇단 '비둘기' 발언…추가 인상 가능성 희석
- 연준 인사 시장 달래기…하마스-이스라엘 전쟁 여파↓
- 보스틱 "연준, 더 금리 인상 필요 없어…침체 없을 것"

◇ 국제유가 반전

전쟁으로 급등하던 국제유가는 하락 마감했어요?
- 지정학적 위기에 폭등하던 국제유가…안정적 흐름세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분쟁 격화 속 국제유가 하락
- WIT, 전거래일比 0.61% 하락…배럴당 85.85달러 마감
- 브렌트유, 전거래일比 0.70%↓…배럴당 87.54달러 마감
- 전일 전쟁 소식에 유가 4%대 급등…장중 4달러 이상↑
- 유가 급등 따른 차익 실현…원유 공급 중단 없을 듯
- 전문가들 "이스라엘 이외 지역 확전 없다면 유가 잠잠"
- 이스라엘 산유량 제한적…"유가 직접 영향 거의 없어"
- 미, 셰일혁명에 세계 주요 산유국 등극…자급자족 가능

◇ 5차 중동전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을 찾고 있지만 전쟁 위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어요?
- 극단 보복전 격화…"하마스 패배" vs. "인질 공개처형"
- 이스라엘, 가자지구 무차별 폭격…전면전 우려 고조
- 네타냐후 "가자지구 진입 불가피"…지상군 투입 임박
- 하마스, '인간 방패' 전술…"민간 공격 때마다 인질 처형"
- 사망자 1,600명 넘어…하마스 대원 시신 1,500구도 발견
- 영국 타임스 "이스라엘, 하마스 지휘부 암살 작전 전망"
- 이스라엘 인질 150여 명…미국인 상당수도 인질 상태
- 지상군 파병엔 선 긋는 美…중동전 확전 차단 안간힘
- 美 중동 외교 정책 실책…"5차 중동전 가능성은 낮아"

◇ 맥마흔 vs. 벨푸어

맥마흔 선언과 벨푸어 선언, 이번 전쟁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요?
- 영국, 1차대전 당시 팔레스타인 지배하며 유태인과 계약
- 밸푸어 선언, 팔레스타인에 유대 민족 국가 건설 지지
- 유대 자본 얻기 위한 벨푸어 선언, 중동 비극 '씨앗'
- 당시 英 정부 기본 중동정책과 상반…아랍 민족 배신감
- 1915년 맥마흔 서한 등 당시 영국 아랍 독립 약속
- 맥마흔 서한 "1차 대전 후 팔레스타인 독립 보장"
- 영국, 1차 대전 종료 후 뒤늦게 벨푸어 선언만 이행
- 팔레스타인, 과거 벨푸어 선언한 英 정부 상대 소송도

◇ 오슬로 협정

이번 전쟁으로 오슬로 협정이 어떻게 될지도 관건이에요?
- 오슬로 협정 30년, 하마스 가자 장악 후 '극단 반목'
- 1993년, 팔레스타인 국가 설립 후 무장투쟁 포기 협정
- '무장 정파' 하마스, 이스라엘 공습…중동 갈등 재현
- 이스라엘 건국 후 75년간 정치·경제·군사 갈등 복잡
- 이·팔, 전면전으로 맞붙으며 오슬로협정 30년 만에 파국?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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