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남윤수, '대도시의 사랑법' 주인공 발탁

유은비 기자 2023. 10.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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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인간수업', '연모', '오늘의 웹툰'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배우 남윤수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주인공 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10년간의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직접 대본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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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윤수 프로필. 제공| 에이전시가르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남윤수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인간수업', '연모', '오늘의 웹툰'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배우 남윤수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주인공 고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10년간의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세계 3대 문학상인 2022 부커상, 2023년 더블린 문학상 노미네이트를 비롯해 출간 이후 국내외적으로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원작자인 박상영 작가가 직접 대본 작업에 참여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선후배 영화감독 4명이 연출을 나누어 맡아, 보다 풍성하고 입체적인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4년 하반기 OTT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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