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파이널 달려가는 ‘스우파2’ 리아퀸 선언한 리아킴, 6크루 배틀 격돌[결정적장면]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우파2'가 배틀 퍼포먼스 미션을 선언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화사 신곡 시안 미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화사의 신곡 안무 시안 미션이 끝나고 새로운 미션을 마주하는 6크루가 그려졌다. 단 네 크루만 우승 후보가 돼 파이널 라운드게 갈 수 있는 가운데, 여섯 번째 미션은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었다.

6크루는 각각 1대1 매치로, 상대를 겨냥한 3단계의 퍼포먼스를 만들어야 했다. A구간은 음원, 인원, 소품이 자유로운 1분 내의 퍼포먼스, B구간은 랜덤 플레이 음원 속 30초 1대1 배틀, C구간은 각 크루곡 퍼포먼스였다.

상대는 크루곡 중간 순위대로 결정했다. 크루곡 퍼스먼스 온라인 대중 평가에서 1등은 잼리퍼블릭이 차지했고, 배틀 상대로 레이디바운스를 선택했다. 2등은 베베로 울플러를 선택했고, 원밀리언과 마네퀸이 배틀 퍼포먼스 미션으로 만나게 됐다.

파이널을 앞두고 탈락 후보가 되지 않기 위해, 크루들은 의지를 불태웠다. 상대 크루곡으로 퍼포먼스를 해야한다는 깜짝 미션까지 더해졌다. 리아킴은 "마네퀸 아니고 저는 리아퀸이다. 누가 퀸인지 보여주겠다"며 윤지를 따라 하며 파이널로 향한 경쟁에 불을 붙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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