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4만원짜리 클렌징 패드로 피부 관리, 강력한 효과” 만족…김치도 먹어[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10. 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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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바비’의 마고 로비(33)의 피부관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9일(현지시간) 마고 로비가 평소 애용해는 클렌징 패드가 미국 쇼핑몰에서 33.6달러(약 4만 5,000원)에 판매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48달러에서 할인된 가격이다.

마고 로비는 과거 ‘버디’와 인터뷰에서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는 물티슈로 화장을 지운 다음 P사 제품의 클렌징 패드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우연히 발견했는데 지금은 이 패드 없이는 살 수 없다”면서 “사용 후 피부가 더 좋아졌다. 정말 강력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마고 로비가 영화 ‘바비’를 촬영하던 중에 김치를 먹으며 피부관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킨케어 전문가 자스미나 뷔코는 지난 8월 ‘하퍼스 바자’와 인터뷰에서 “마고가 소금에 절인 양배추, 김치, 케피어(요거트) 같은 발효 음식 위주의 식단과 베리류 과일을 주로 먹었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에서 14억 3,750만 달러(약 1조 9,42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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