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아스콘 제조 공장서 화재…재산피해 7300만원

이승현 기자 2023. 10. 1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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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2시46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아스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5㎡와 아스콘 제조 기계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2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여 만인 이날 오전 3시4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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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기계적 요인 추정
11일 오전 2시46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아스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무안소방 제공) 2023.10.11/뉴스1

(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11일 오전 2시46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한 아스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5㎡와 아스콘 제조 기계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대원 2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여 만인 이날 오전 3시4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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