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디젤부터 친환경차까지… BMW '뉴 7시리즈' 최대 2.4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 코리아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숍 온라인에서 2024년형 뉴 7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11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2024년형 라인업에 다양한 모델을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2024년형 라인업에 다양한 모델을 추가했다.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편의사양을 구성했으며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모델도 내놨다.
순수전기 모델 뉴 i7의 라인업에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659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M 모델 '뉴 i7 M70 xDrive'와 최고출력 455마력 후륜구동 모델인 '뉴 i7 eDrive50' 및 '뉴 i7 eDrive50 리미티드'가 추가된다.
국내 기준으로 인증 받은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뉴 i7 M70 xDrive가 391㎞, 뉴 i7 eDrive50가 455㎞다.
내연 기관 라인업에서는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 '뉴 740i xDrive' 및 '뉴 740i xDrive 리미티드'가 첫 선을 보인다. 디젤 모델인 '뉴 740d xDrive'도 출시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750e xDrive' 역시 2024년형 모델로 거듭난다.
BMW 뉴 7시리즈 라인업 중 뉴 740d xDrive는 M 스포츠 단일 트림으로 선보이며 뉴 i7 eDrive50 M 스포츠와 740i xDrive M 스포츠는 일반 모델과 리미티드 모델 2가지 트림으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4년형 뉴 7시리즈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740d xDrive M 스포츠가 1억4990만원, 뉴 740i xDrive M 스포츠는 1억5500만~1억8000만원 선이며 뉴 750e xDrive는 1억9200만~2억500만원 선이다.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i7 eDrive50 M 스포츠가 1억6000만~1억8500만원 선, 뉴 i7 xDrive60는 2억700만~2억2000만원 선, 뉴 i7 M70 xDrive는 2억3000만~2억4000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예약은 'BMW 숍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돌 맞는 빗썸, '수수료 무료' 승부수… 출혈 각오하고 점유율 확대 사활 - 머니S
- 부동산 PF·특혜환매 악재에 파란불… 증권주, 연일 하락세 - 머니S
-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 임신 집착에 분노 - 머니S
- 박혜수, 학폭 의혹 제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 머니S
- "콩고기는 기본, 최태원이 호평한 귀뚜라미과자"… 미래 식탁 바꾸는 대체식품 - 머니S
- "소리의 탐구자"… 조용필, 음악 평론가들이 뽑은 가수 1위 - 머니S
- "변신 예고"… 임영웅, 오늘 신곡 '두 오어 다이' 발매 - 머니S
- 배우 김지수, 50세라고?… "30대라 해도 믿겠네" - 머니S
- "겹경사"… '안순용♥' 전선혜, 결혼 하루 만에 임신 - 머니S
- "색다른 매력"… 아이브, 타이틀곡 '배디' 티저 영상 공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