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12일 이스라엘 방문 "최선의 지원 방안 모색"

권준기 2023. 10. 11.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하마스 공격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현장 상황에 직접 관여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의 싸움을 지지하기 위해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하마스 공격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이스라엘을 방문합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블링컨 장관이 현장 상황에 직접 관여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의 싸움을 지지하기 위해 최고의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가자 지구로 잡혀간 모든 인질의 안전한 석방에 집중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군사 작전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 반격으로 팔레스타인에서도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서는 이스라엘은 자신을 방어할 권리가 있다며 테러리스트에 대항한 행동이라고 옹호했습니다.

지난 7일 사태 발생 이후 이스라엘 지도부와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오고 있는 블링컨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이스라엘 고위급 지도자들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