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2~24도 맑음…큰 일교차 건강 챙겨야

화창한 가을 하늘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1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고,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어제보다 1~2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무주·장수 22도, 군산·익산·임실·김제·고창 23도, 전주·완주·남원·순창·정읍·부안 24도 분포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이고, 자외선지수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국민건강알림서비스 유행성질환 단계(관심-주의-경고-위험)는 감기 '경고', 눈병 '경고', 식중독 '주의', 천식 '주의', 피부염 '경고' 등이다.

군산외항 간조시각은 오전 8시 정각이고, 만조는 오후 1시39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36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4분이다.

내일(12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6~11도, 낮 최고 22~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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