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9500→8500원-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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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1일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9500원에서 8500원으로 낮췄다.
2022년 10월 8500원을 제시한 것으로 회귀다.
2021년 1만3400원을 제시한 적도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미래에셋증권의 지배순이익이 101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2% 하회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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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11일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9500원에서 8500원으로 낮췄다. 2022년 10월 8500원을 제시한 것으로 회귀다. 2021년 1만3400원을 제시한 적도 있다. 10일 종가는 6100원이다.
백두산 연구원은 "공실률 상승 등으로 해외 상업용 부동산 관련 평가손실이 지속되고 있다. 주식 관련 자산 수익성 개선도 더뎌, 투자목적자산 관련 손익 회복이 이연될 점은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미래에셋증권의 지배순이익이 101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2% 하회할 것으로 봤다.
백 연구원은 "9월 들어 금리 상승이 집중되면서 채권운용 실적이 당초 기대보다 부진했다. 해외 상업용부동산 익스
포저와 CJ CGV 전환사채 등 각종 투자자산들의 평가손실이 이번 분기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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