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9개월 날린 월세만 1천만” 주객전도 카페사장 등장 (동네멋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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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이나 카페 문을 닫고 휴업하며 월세만 1천만 원을 날린 주객전도 카페 사장이 등장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용산 동네멋집 후보 2호 주객전도 N잡러 사장을 만났다.

용산 동네멋집 후보 2호 카페 사장은 9년 동안 카페를 운영하며 지난 9개월 동안 카페 문을 닫고 휴업을 한 주객전도의 면모를 보였다.

한 달 월세만 105만원으로 9개월 휴업으로 날린 월세만 945만원, 약 1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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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9개월이나 카페 문을 닫고 휴업하며 월세만 1천만 원을 날린 주객전도 카페 사장이 등장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용산 동네멋집 후보 2호 주객전도 N잡러 사장을 만났다.

용산 동네멋집 후보 2호 카페 사장은 9년 동안 카페를 운영하며 지난 9개월 동안 카페 문을 닫고 휴업을 한 주객전도의 면모를 보였다. 카페를 지키기 위해 카페 문을 닫고 다른 일을 했다는 것.

한 달 월세만 105만원으로 9개월 휴업으로 날린 월세만 945만원, 약 1천만 원. 그동안 사장은 강의, 성우, 극단 활동 등으로 돈을 벌어 카페와 생계유지를 했고 커피와 관련된 바리스타, 로스팅, 핸드드립 자격증도 땄다. 이번에 9개월 만에 재오픈을 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사연을 보낸 것.

김성주는 “연예인 중에서도 노후가 보장이 안 되니까 노후 준비로 카페를 하는 분들이 있다. 카페를 하기 위해서 연예인을 하는 게 아니다. 이 분은 극단을 하기 위해 카페를 하는 건지 카페를 하기 위해 극단을 하는 건지 좀 헷갈린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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