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평 초미니 카페 반전 호평 “2800원 아메리카노 역대급” (동네멋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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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가 4.5평 초미니 카페에 역대급 반전 호평했다.
유정수 대표는 용산 동네멋집 후보 1호 초미니 카페 사장을 만나 달고나 라떼를 맛보고 "달고나가 많이 들어가 놀랐다. 너무 달 것 같았는데 직접 만든 게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달고나가 단맛만 있는 게 아니고 씁쓸한 탄맛 같은 게 나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건 탄맛이 없다. 직접 만든 건 탄맛이 기분 좋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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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대표가 4.5평 초미니 카페에 역대급 반전 호평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용산 동네멋집 후보 1호 초미니 카페 사장이 등장했다.
유정수 대표는 용산 동네멋집 후보 1호 초미니 카페 사장을 만나 달고나 라떼를 맛보고 “달고나가 많이 들어가 놀랐다. 너무 달 것 같았는데 직접 만든 게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달고나가 단맛만 있는 게 아니고 씁쓸한 탄맛 같은 게 나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건 탄맛이 없다. 직접 만든 건 탄맛이 기분 좋다”고 평했다.
유정수 대표는 “많이 단데도 탄맛이 맛을 잡아준다. 에스프레소와 잘 어울리겠다 싶어서 다 넣었는데 훨씬 더 맛있다. 원두의 쌉쌀한 맛이 강화된다. 이게 맛있을 수 있는 건 커피다. 솔직히 ‘동네멋집’ 하면서 돌아다닌 집들 중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다”고 커피를 호평했다.
김성주가 박수를 치며 “유정수 대표가 아메리카노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며 감탄했다. 유정수 대표가 호평한 아메리카노는 좋은 원두를 쓰지만 가격은 2800원.
유정수 대표가 “왜 2800원에 파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묻자 사장은 “제가 약간 고집인가 소신인가. 요즘에 밥값이 오르는데 커피값도 오르면 손님들이 부담스러우니 제가 조금 덜 벌더라도 손님들이 부담 없이 드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다”고 답했다.
커피 맛을 보지 않은 이인권 아나운서는 “가격이 애매한 것 같다”며 요즘 더 싸게 많은 양을 마실 수 있는 카페도 많다고 꼬집었다. 유정수 대표는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가 더 싸게 많이 준다. 이건 할인이라 14000원에 투플러스를 먹을 수 있는 그런 느낌이다. 맛있는데 저렴한 커피”라고 정리했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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