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연인 ♥이충현 감독 언급 “재능많고 잘생겼다” (살롱드립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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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0월 10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종서와 김지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이어 '발레리나'로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는 지난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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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전종서가 연인 이충현 감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0월 10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종서와 김지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이어 '발레리나'로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김지훈은 전종서에 대해 "작품 속에서 광기 어린 캐릭터들을 맡았지만, 실제 성격은 귀엽고 소박하고 순수하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전종서가 출연했던 넷플릭스 영화 '콜'을 언급하며 "딸기랑 젤리를 그렇게 무섭게 먹는 사람을 처음 봤다. 실제로 봤는데 그런 기운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지훈은 "저 같은 배우는 그런 느낌으로 딸기를 먹으려면 대본을 보면서 엄청 연구하고 철저하게 준비한다. 근데 종서는 딱 들어가서 딸기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바이브가 나온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장도연은 '발레리나'를 연출한 이충현 감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는 지난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대표 커플.
장도연은 "감독님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이충현 감독님이 충무로에서 각광받고 계시는데 어떤 분이냐"고 물었다.
전종서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재능이 많으신 분이다. 시나리오 쓰는 수준이 높다. 저와 '콜'이라는 작품을 하고 몇 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분이다. 또 잘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도연은 "여기 오신 이후로 처음 입 터져서 얘기한 게 감독님 얘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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