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장발 변신? 3년 공백기 스스로 방치” (살롱드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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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장발로 변신한 이유를 고백했다.
10월 10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장발을 고수하는 이유를 묻자 "배우로서 시련의 시기가 있었다. 예전에 제가 했던 성실하고 건실한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다 보니 트렌디한 작품과 점점 멀어졌다. 배우로서 결단을 했는데 생각보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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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지훈이 장발로 변신한 이유를 고백했다.
10월 10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장발을 고수하는 이유를 묻자 "배우로서 시련의 시기가 있었다. 예전에 제가 했던 성실하고 건실한 이미지가 강하게 자리잡다 보니 트렌디한 작품과 점점 멀어졌다. 배우로서 결단을 했는데 생각보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다"고 밝혔다.
2~3년간 공백기를 가졌다는 김지훈은 "모아둔 돈이 바닥나면서 힘든 시간이었다. 그 시기 동안 저를 방치시켰다. 숍을 갈 일이 없으니 머리가 길어져 있었다. 그때 마침 들어왔던 작품이 '악의 꽃'이다. 식물인간으로 있다 깨어난 캐릭터라 장발이 잘 어울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도연이 "진짜 대단한 용기다. 본인의 선택이 옳았던 것 아니냐"며 감탄하자 김지훈은 "이런 '발레리나' 같은 멋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자체가 영광이다. 진짜 멋있고 트렌디한 작품"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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