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홈쇼핑 1시간 200억 매출, ♥최민수 수입 추월” (짠당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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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1시간에 200억 넘는 홈쇼핑 매출을 기록했다고 고백했다.
홈쇼핑 7년 경력을 자랑하는 강주은은 "제가 항상 '자기는 쉬어. 돈은 내가 알아서 벌게'라고 말하는 순간을 상상했는데 현실로 이뤄졌다"며 "홈쇼핑에서 캐나다 여행권으로 1시간에 200억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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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주은이 1시간에 200억 넘는 홈쇼핑 매출을 기록했다고 고백했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홈쇼핑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수입을 추월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최대치로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말도 안 되고, 아는 사람도 없었다. 제가 공부한 게 아무 소용이 없다 보니 바닥부터 새롭게 인생을 시작해야 했다"면서 "반면에 남편은 본인 업계에서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 항상 부러웠다. 막연하게 나의 길을 찾던 와중에 홈쇼핑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홈쇼핑 7년 경력을 자랑하는 강주은은 "제가 항상 '자기는 쉬어. 돈은 내가 알아서 벌게'라고 말하는 순간을 상상했는데 현실로 이뤄졌다"며 "홈쇼핑에서 캐나다 여행권으로 1시간에 200억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곽범은 "말씀하실 때 한국말이 수월하진 않은데 흡입력이 엄청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주은은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유창하게 말을 하면 열 받는다. 그 친구들은 회화 공부를 했지만, 저는 싸우면서 한국어를 배웠다"며 서툰 한국어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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