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홈쇼핑 1시간 200억 매출, ♥최민수 수입 추월” (짠당포)[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10. 11.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주은이 1시간에 200억 넘는 홈쇼핑 매출을 기록했다고 고백했다.

홈쇼핑 7년 경력을 자랑하는 강주은은 "제가 항상 '자기는 쉬어. 돈은 내가 알아서 벌게'라고 말하는 순간을 상상했는데 현실로 이뤄졌다"며 "홈쇼핑에서 캐나다 여행권으로 1시간에 200억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짠당포’ 캡처
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주은이 1시간에 200억 넘는 홈쇼핑 매출을 기록했다고 고백했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홈쇼핑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의 수입을 추월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를 최대치로 납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말도 안 되고, 아는 사람도 없었다. 제가 공부한 게 아무 소용이 없다 보니 바닥부터 새롭게 인생을 시작해야 했다"면서 "반면에 남편은 본인 업계에서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 항상 부러웠다. 막연하게 나의 길을 찾던 와중에 홈쇼핑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홈쇼핑 7년 경력을 자랑하는 강주은은 "제가 항상 '자기는 쉬어. 돈은 내가 알아서 벌게'라고 말하는 순간을 상상했는데 현실로 이뤄졌다"며 "홈쇼핑에서 캐나다 여행권으로 1시간에 200억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곽범은 "말씀하실 때 한국말이 수월하진 않은데 흡입력이 엄청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주은은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유창하게 말을 하면 열 받는다. 그 친구들은 회화 공부를 했지만, 저는 싸우면서 한국어를 배웠다"며 서툰 한국어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