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큐어, 씨유메디칼 지분 추가확보···경영권 계속 강화한다
김창현 기자 2023. 10. 11. 06:04
IoT(사물인터넷)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엑스큐어가 응급의료기기 전문기업 씨유메디칼 지분을 추가 확보한다. 대주주로 안정적인 경영권을 갖추고 주주가치 제고도 도모한다는 취지다.
엑스큐어는 11일 지분공시를 통해 씨유메디칼 주식 약 53만주(지분율 1.09%)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씨유메디칼은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AED(자동심장충격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미국·일본·유럽 등지의 78개국에 수출해 온 회사다. 연결기준 2022년 매출은 46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억원, 91억원을 올렸다. 올해 2월 엑스큐어가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이번 지분확대로 경영권이 더욱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큐어 관계자는 "경영권 확보이후 씨유메디칼은 기존 AED 사업 부문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제2공장을 신축해 주력제품의 생산능력이 2배로 증가했다"며 "씨유메디칼에 대한 안정적인 경영권 행사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필요하다면 향후에도 추가 매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큐어는 씨유메디칼과 협력해 AED 기능성 보관함을 개발한 바 있다. 지난 4월 일본 추에츠크린서비스과 8월 영국 웰 메디칼과의 독점공급계약 체결해 일본 및 유럽 전역에 AED 보관함을 공급할 예정이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연 "4남매 교육비, 매년 수억원…가족이 날 ATM기로 보는 듯" - 머니투데이
- 최민수 빚만 40억…아내 강주은 "결혼 초반 매일 이혼 위기" 고백 - 머니투데이
- '탁구 金' 신유빈 과거 폭로한 유승민…"말 진짜 안 들었다, 게임도 대충" - 머니투데이
- 16기 영숙 손절한 광수·정숙…옥순 고소 선언에 '좋아요' 눌렀다 - 머니투데이
- 김용건 "정준하에 맞아 15일 입원…병원비 1400만원 썼다" - 머니투데이
- 안영미, 둘째 아들은 한국서…"남편이 귀국" '원정출산' 논란 반박 - 머니투데이
- '사실혼' 박정수, 혼인신고 안 한 이유? "가족끼리 부딪칠까 봐 두려워" - 머니투데이
- SK하이닉스, 삼전 제치고 시총 1위..."코스피 고점 신호" 경고 나왔다 - 머니투데이
- 금감원장 "드러누워서라도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막았어야" 후회 - 머니투데이
- "손흥민 왜 교체했나"…외신, 홍명보 전술 맹비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