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트와이스 모모에 팬심 고백 “너무 예쁘고 춤 잘 춰” (살롱드립2)

장예솔 2023. 10. 1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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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트와이스 모모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전종서는 줌바댄스와 검도가 취미라는 소문에 대해 "그건 오해다. 저는 춤을 아예 못 춘다"고 밝혔다.

전종서는 '줌바댄스에 도전해볼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제가 아이돌을 좋아해서 춤을 잘 추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전종서는 "모모가 춤을 되게 잘 추고 예쁘다. 모모가 팬이라는 말을 듣고 CD 주면서 쪽지를 써줬다. 아직도 좋아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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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전종서가 트와이스 모모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0월 10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종서는 줌바댄스와 검도가 취미라는 소문에 대해 "그건 오해다. 저는 춤을 아예 못 춘다"고 밝혔다. 전종서는 '줌바댄스에 도전해볼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제가 아이돌을 좋아해서 춤을 잘 추고 싶다"고 털어놨다.

전종서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트와이스 모모. 이유를 묻자 전종서는 "모모가 춤을 되게 잘 추고 예쁘다. 모모가 팬이라는 말을 듣고 CD 주면서 쪽지를 써줬다. 아직도 좋아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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