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중고거래 사기에 분노 “캐릭터빵 스티커 샀는데 가짜”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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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10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종서는 "제가 뒤늦게 시작한 띠부띠부씰 북"이라며 직접 수집한 캐릭터빵 스티커를 공개하기도.
전종서는 "제가 하나를 중고 거래로 샀는데 짝퉁이더라. 근데 거의 티가 안 난다. 진짜랑 가짜랑 번호가 다르고 크기가 미세하게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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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전종서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10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전종서 씨가 사전 인터뷰 당시 '나는 사실 귀여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종서는 "애교도 많고 붙임성도 있다. 낯을 살짝 가리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잘 지낸다"고 털어놨다.
전종서는 "제가 뒤늦게 시작한 띠부띠부씰 북"이라며 직접 수집한 캐릭터빵 스티커를 공개하기도. 3주 전부터 모았다는 전종서는 "제가 차를 타고 동네를 다 돌아다닌다. 편의점 물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지금 지방에서 촬영 중인데 지방에서는 다른 애들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안 나오는 스티커들은 고가로 중고 거래된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전종서는 "제가 하나를 중고 거래로 샀는데 짝퉁이더라. 근데 거의 티가 안 난다. 진짜랑 가짜랑 번호가 다르고 크기가 미세하게 다르다"고 설명했다.
가짜 스티커를 자세히 살펴보던 김지훈은 "스티커를 짜깁기해서 붙였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전종서는 "원래 빵 냄새가 나야 진짜인데 빵 냄새가 안 나더라"며 혼자 진지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가 소중한 친구 민희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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