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특전사 첫 탈락, UDT HID 데스매치 생존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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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가 안타깝게도 첫 탈락 팀이 됐다.
10월 10일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에서는 데스매치 결과 첫 탈락팀이 나왔다.
탈락자가 발생하는 본 미션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서 패한 UDT, 특전사, HID가 데스매치를 벌였다.
UDT 김경백은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구나"라고 말했고 HID 강민호는 "우리가 첫 탈락부대가 된다니 말이 안 된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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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가 안타깝게도 첫 탈락 팀이 됐다.
10월 10일 방송된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에서는 데스매치 결과 첫 탈락팀이 나왔다.
탈락자가 발생하는 본 미션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서 패한 UDT, 특전사, HID가 데스매치를 벌였다. 데스매치에서 패하는 한 팀은 바로 탈락. UDT 김경백은 “이게 마지막일수도 있구나”라고 말했고 HID 강민호는 “우리가 첫 탈락부대가 된다니 말이 안 된다”고 반응했다. 특전사 박문호는 “기분이 매우 좋지 않다”고 했다.
데스매치는 3톤 군용트럭 밀기 미션. 트럭에 5kg 모래주머니 80개를 실은 후에 트럭을 밀어 200kg 통나무 5개를 추가, 이후 목표 지점까지 다시 트럭을 밀어 가장 늦게 도착하는 팀이 탈락한다. 모래주머니를 싣는 작업부터 UDT가 앞서 나갔고, UDT가 가장 먼저 트럭을 밀어 통나무에 도착했다. 트럭의 방향이 틀어지는 것도 문제. HID는 통나무와 트럭의 거리가 멀어져 위기를 맞았다.
특전사는 마지막으로 통나무에 도착했다. UDT가 가장 먼저 통나무를 싣고 출발하자 특전사가 무섭게 추격하기 시작했다. HID도 모두 지친 상태. 통나무까지 추가한 트럭은 어마어마한 무게로 지친 부대원들이 모두 필사적인 사투를 벌였다.
그런 가운데 UDT가 가장 먼저 도착해 생존했다. 팀장 김경백은 “이한준은 발목 부상이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대원들의 마음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다”고 감격했고, 이한준도 “저를 믿어주는 팀원들이 있고. 부상이 있다고 생각 안 했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HID와 특전사는 얼마 거리 차이가 나지 않았고 극한의 상황에서 HID는 모두 예민해진 모습을 보였다. 팀장 강민호는 “방향 민감하다. 내가 보고 있다. 신경 쓰지 마라. 이 정도가 최선이다. 호흡 골라라. 깃발 보인다”며 팀원들을 다독이고 “당장 힘든 것보다 탈락해서 집에 가면 더 수치스러울 거다”고 말했다.
결국 두 번째 생존팀은 HID. 강민호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1등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다음 미션을 기약했다. 특전사는 탈락이 확정됐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다른 부대원들이 모두 도와주러 나오자 박문호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우리의 힘으로 가자”라며 특전사의 힘으로 골인 후 주저앉았다. (사진=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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