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과 함께 뛸 새 공격수 정했다! "경기당 1.75 스탯 멕시코 신성, 아스널과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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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 출신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은 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하려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리델은 "토트넘이 잘해주고 있지만 다른 공격수의 득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히샬리송이 득점에 좀 더 관여해준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 접어들거나 FA컵이 시작된다면 까다로운 경기들이 많이 남아있다. 좀 더 두꺼운 선수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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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 출신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은 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하려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올 여름 해리 케인을 내보내고도 훌륭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은 6승2무(승점 20)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강호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매체에 따르면 프리델은 "토트넘이 잘해주고 있지만 다른 공격수의 득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히샬리송이 득점에 좀 더 관여해준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에 접어들거나 FA컵이 시작된다면 까다로운 경기들이 많이 남아있다. 좀 더 두꺼운 선수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과거 위대했던 팀들을 보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선수가 꼭 있었다. 손흥민이 골을 넣으며 잘해주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다른 스트라이커가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출신 히메네스는 올 시즌 에레디비시에서 리그 8경기에 출전해 무려 1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공격포인트가 1.75에 이른다. 매체는 "히메네스는 1월에 페예노르트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과 아스널이 관심을 보인다. 그의 몸값은 4300만 파운드(약 71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프리델은 공격수 외에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더벤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준급의 센터백을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현재 토트넘의 선수층과 로테이션을 보면 센터백의 필요성도 느낀다. 로메로와 반더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부상에 대비해야 한다. 이 둘과 비슷한 수준의 수비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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