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기획관에서 재단 대표까지 '디자인 행정가' 이경돈 대표

이소은 기자 2023. 10. 1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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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한국색채학회 회장을 역임한 공간 디자인 전문가다.

이 대표는 본인을 '디자인 전문가' 보다는 '디자인 행정가'라고 소개했다.

디자인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민 삶에 가까운 디자인을 선도할 적임자로 평가 받아 2021년 10월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로 임명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과거 임기 때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 디자인기획관으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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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머투초대석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인터뷰 /사진=이기범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한국색채학회 회장을 역임한 공간 디자인 전문가다.

이 대표는 본인을 '디자인 전문가' 보다는 '디자인 행정가'라고 소개했다. 디자인 도시 서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민 삶에 가까운 디자인을 선도할 적임자로 평가 받아 2021년 10월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로 임명됐다. 오세훈 서울시장 과거 임기 때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 디자인기획관으로 함께 했다.

풍부한 디자인 지식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디자인 행정론 △공공디자인 실무 △도시 드로잉 △안전 디자인 등 20여권의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1958년생 △서울 출생 △한영고·중앙대 건축미술학과 졸업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 디자인기획관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한국색채학회 회장 △한국공간디자인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사외이사 △신구대 공간디자인학과 교수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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