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개 상임위 국정감사…'이재명 수사' 등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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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1일) 법제사법·정무·교육·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 보건복지·환경노동·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8개 상임위에서 국회 국정감사가 이어집니다.
정무위의 금융위원회 국감에서는 가계부채 위험과 대처 방안 등이, 교육위의 교육부 등 국감에서는 교권 보호와 사교육비 경감, 학교 폭력 근절 대책과 함께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 의혹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아들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 등이 도마에 오를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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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1일) 법제사법·정무·교육·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 보건복지·환경노동·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8개 상임위에서 국회 국정감사가 이어집니다.
법무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법사위 국감에서는 특히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관련 수사를 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정무위의 금융위원회 국감에서는 가계부채 위험과 대처 방안 등이, 교육위의 교육부 등 국감에서는 교권 보호와 사교육비 경감, 학교 폭력 근절 대책과 함께 김건희 여사 논문표절 의혹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아들의 학교폭력 무마 의혹 등이 도마에 오를 걸로 보입니다.
외통위 국감에선 통일부를 상대로 조직 축소와 윤석열 정부 남북 관계가, 과방위 국감에서는 과기부를 상대로 생산형 인공지능 육성 규제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밖에 복지위 국감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직역별 분쟁 해소 방안, 환노위 국감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환경부 대응 등을 두고 공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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