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농협, 정지리 화훼농가 찾아 일손 보태

경기 광주농협(조합장 강동구)이 최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사진).

일손돕기에는 광주농협 임직원과 경안동·송정동·탄벌동·광남1동·쌍령동 등 5개 동의 영농회장과 부녀회장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퇴촌면 정지리에 있는 화훼농가 2곳에서 다육식물 분갈이용 화분에 흙을 새로 담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동구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 시름을 더는 데 임직원이 합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