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업무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 노성농협(조합장 허용실) 이·감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하나로마트에서 업무지원에 나서 주목받았다.
김태선 수석이사 등 노성농협 이·감사 8명은 9월27∼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점·장마루지점 하나로마트 2곳에서 주차 안내, 물품 포장·배달, 매장 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허용실 조합장은 "이·감사들이 일손을 보태줘 이번 명절 영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농협 일에 내 일처럼 나서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 노성농협(조합장 허용실) 이·감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하나로마트에서 업무지원에 나서 주목받았다.
김태선 수석이사 등 노성농협 이·감사 8명은 9월27∼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점·장마루지점 하나로마트 2곳에서 주차 안내, 물품 포장·배달, 매장 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이 이런 일에 나선 이유는 이 기간이 추석을 앞두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이기 때문이다. 노성농협은 예년 같으면 이 기간에 단기 근로자를 여러명 고용했겠지만 올해는 이런 지원 덕분에 자체적으로 명절 영업을 마칠 수 있었다.
특히 이·감사들은 이번 지원에서 고령조합원이나 고객이 마트를 방문했을 때 물품 구입과 포장에 도움을 준 것은 물론 원하는 사람은 집까지 모셔다드려 큰 호응을 받았다.
허용실 조합장은 “이·감사들이 일손을 보태줘 이번 명절 영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농협 일에 내 일처럼 나서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