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업 프로모션’ 우수 성적 기념 커피차 즐겨

청산농협, 생활안심보험 적극 영업
농협손보, 무료 음료 제공하며 응원

고내일 충북 옥천 청산농협 조합장(오른쪽 세번째)이 NH농협손해보험 ‘더블업(Double-up)’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기념으로 조합원과 고객에게 커피와 차를 대접하고 있다.

“추석 장 보러 청산농협 왔다가 무료로 커피를 마시니 명절 기분이 절로 납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9월27일 충북 옥천 청산농협(조합장 고내일) 본점 주차장에는 커피와 차를 든 사람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침부터 주차장에 자리 잡은 ‘이동식 카페 트럭(커피차)’에서 청산농협을 찾는 고객과 조합원에게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 것.

이날 행사는 ‘더블업(Double-Up)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산농협을 응원하기 위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이 트럭을 보내면서 열렸다.

청산농협은 행사 기간 일상생활 속 사고는 물론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까지 보상하는 ‘리치팜생활안심보험’을 널리 알리고자 고내일 조합장 명의로 안내장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영업을 펼쳐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달성에 이바지한 정수연 능월지점 과장에게는 ‘헤아림 인증패’를 수여했다. 헤아림 인증은 고객 신뢰를 높인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청약서에 전용 엠블럼을 삽입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고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조합원과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농민 복지 향상과 소득 증대에 밑거름이 될 다양한 실익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