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세비야, '전 우루과이 대표팀' 디에고 알론소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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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알론소가 세비야 FC의 새로운 감독이 됐다.
세비야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새로운 감독으로 전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 알론소를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라고 전했다.
이후 복수 후보군에 접촉해 후임을 물색하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서 우루과이를 이끈 알론소 감독을 선임했다.
알론소 감독은 10일 오후 7시부터 첫 훈련을 지휘했으며, A매치 주간 이후 세비야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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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디에고 알론소가 세비야 FC의 새로운 감독이 됐다.
세비야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새로운 감독으로 전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 알론소를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라고 전했다.
세비야는 최근 성적 부진으로 직전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한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복수 후보군에 접촉해 후임을 물색하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서 우루과이를 이끈 알론소 감독을 선임했다. 알론소 감독은 우리와 조별리그 첫 경기서 0-0 무승부를 거두기도 했다.
알론소 감독은 10일 오후 7시부터 첫 훈련을 지휘했으며, A매치 주간 이후 세비야를 이끌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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