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하마스 공격은 바이든 정책 실패 탓...이슬람 입국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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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이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실패 탓이라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뉴햄프셔주 유세에서 자신의 재임 기간에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입국을 금지해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4년 전만 해도 중동에 평화가 있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사람들이 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고 주장했지만 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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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이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실패 탓이라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 뉴햄프셔주 유세에서 자신의 재임 기간에는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입국을 금지해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4년 전만 해도 중동에 평화가 있었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오늘날 이스라엘은 전면전을 치르고 있고 매우 빠르게 확산할 것이라며 대통령 한 명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놀랍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재집권하면 이슬람 국가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재시행하겠다며 지난 주말 우리가 목격한 살인은 미국 땅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공격한 사람들이 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고 주장했지만 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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