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형' 김준현·문세윤, 이번엔 홍콩…'딤섬 도장깨기'

[서울=뉴시스]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현장 스틸 예고. (사진= SBS Plus 제공) 2023.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김준현·문세윤이 각종 홍콩 음식은 물론 쿵후까지 섭렵하는 '홍콩 대탐험'을 시작한다.

SBS Plus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이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엔 지난 7일부터 홍콩으로 떠난 김준현·문세윤의 여행 1, 2일차 모습이 담긴 피드가 올라오고 있다.

'먹보형'은 김준현·문세윤이 여행지 선정부터 촬영·섭외까지 모든 것을 직접 하는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다. 특히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여행기'에 이어 이번 홍콩 일정은 4박5일로 여행 기간이 두 배로 늘어났다.

현지에 도착한 두 사람은 홍콩의 '딤섬 맛집'을 방문해 '딤섬 도장깨기'에 나섰다. '듬직한 먹방'을 선보인 후 두 사람이 찾은 곳은 쿵후 체육관이다.

제작진은 "뚱뚱하지만 날렵해지고 싶은 소망을 담아 쿵후 배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사진 속 두 사람은 홍콩 영화가 아닌 애니매이션 '쿵푸팬더'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소개했다.

또 두 사람은 동서양의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차찬텡' 먹방으로 텐션을 끌어올렸고, 몸보신에 좋아 현지인에게 인기라는 '거북이 젤리' 등 이색 음식에도 도전했다. 11월 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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