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열린숲·인왕자락숲길… 산림청 선정 100대 명품숲에

구윤모 2023. 10. 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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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북악산 열린숲과 인왕자락숲길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선정하는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10일 종로구에 따르면 산림청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하고 올해 추가로 개인,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 중인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주기적인 환경 순찰과 등산로 주변 정비, 여가·휴게 공간 확충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숲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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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북악산 열린숲과 인왕자락숲길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산림청이 선정하는 ‘100대 명품숲’에 선정됐다.

10일 종로구에 따르면 산림청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하고 올해 추가로 개인,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 중인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확정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주기적인 환경 순찰과 등산로 주변 정비, 여가·휴게 공간 확충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숲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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