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이틀째...'이재명 수사' 등 놓고 난타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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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11일)은 8개 상임위에서 법무부와 통일부,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한동훈 장관이 출석하는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감에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등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국감에선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가 적절한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에선 우주항공청 설립 문제 등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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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11일)은 8개 상임위에서 법무부와 통일부, 교육부 등을 대상으로 감사가 진행됩니다.
한동훈 장관이 출석하는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감에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등을 두고 여야가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국감에선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가 적절한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에선 우주항공청 설립 문제 등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감에선 라임 펀드 특혜성 환매 의혹이나 가계부채 대책, 주가조작 근절 방안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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