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190여 명, 오늘 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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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현지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 일부가 오늘(11일) 귀국합니다.
단기 체류 국민 480여 명 가운데 190여 명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대한항공 여객기를 탑승했고,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7명은 육로를 통해 인근 요르단으로 이동했고, 30명은 내일(12일) 터키항공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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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로 현지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 일부가 오늘(11일) 귀국합니다.
단기 체류 국민 480여 명 가운데 190여 명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대한항공 여객기를 탑승했고,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7명은 육로를 통해 인근 요르단으로 이동했고, 30명은 내일(12일) 터키항공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나머지 잔류 예정자에 대해서도 항공편 또는 육로를 통한 출국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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