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UDU・707 해상 폭탄 제거 작전 승리…UDT・특전사・HID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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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3' 미 특수부대에 이어 UDU, 707이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서 승리했다.
10일 방송된 ENA, 채널A '강철부대3'에서는 해상 폭탄 제거 작전 미션에서 패배한 UDT, 특전사, HID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707보다 앞서 가던 HID는 전완근에 부담이 오면서 체력이 떨어져 속도가 크게 떨어졌다.
그 시각 707은 홍범석 팀장의 침착한 지시로 먼저 육지를 향해 출발했고, 결국 HID와 격차를 벌리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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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강철부대3' 미 특수부대에 이어 UDU, 707이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서 승리했다.
10일 방송된 ENA, 채널A '강철부대3'에서는 해상 폭탄 제거 작전 미션에서 패배한 UDT, 특전사, HID의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UDU와 대결한 특전사는 IBS로 기동하는 과정에서 균형 잡기에 실패해 침투 선박과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는 등 시간을 지체했다.
UDU 이병주는 폭탄을 해제할 열쇠를 확보하기 위해 잠수를 준비하면서 정석대로 전투화를 벗기 시작했다.
전투화 끈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시간을 소요한 그는 양말까지 벗은 뒤 맨발로 잠수해 곧바로 열쇠보관함을 획득했다.
특전사는 UDU 이병주가 전투화를 벗는 사이 역전을 노렸지만 정승환이 여러 차례 잠수에 실패해 UDU에 밀리고 말았다.
UDU 김수원은 침투선박에서 IBS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졌다.
특전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필사적으로 패들링을 했고, 바닷물 쪽 단단한 지형으로 폭탄을 들고 이동했지만 역전을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HID는 707과의 대결에서 IBS를 핸드 캐리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707보다 앞서 가던 HID는 전완근에 부담이 오면서 체력이 떨어져 속도가 크게 떨어졌다.
HID가 헤드캐리로 전환한 가운데 707은 거꾸로 핸드캐리로 바꿔 HID를 따라붙으려 했지만 역시 체력 문제로 헤드캐리로 복귀했다.
침투선박에 접근한 HID는 강민호와 고야융이 엎드려 엄폐하고 침투조 이동규와 박지윤이 원샷 원킬로 대항군을 제거하며 해상 작전 사격의 정석을 보여줬다.
707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대항군에게 사격을 가했지만 그 바람에 선미를 지나치고 말았다.
HID 고야융은 추가 미션을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그대로 물에 뛰어들어 부표까지 수영했다.
반면 707 박찬규, 오요한은 IBS를 타고 이동해 고야융보다 먼저 열쇠를 확보했다.
HID는 고야융이 한 차례 잠수에 실패하자 IBS를 타고 부표로 향했다.
그 시각 707은 홍범석 팀장의 침착한 지시로 먼저 육지를 향해 출발했고, 결국 HID와 격차를 벌리며 승리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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