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중계석]“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조속한 후속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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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사진) 의원이 지난해 12월 발생한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와 관련한 후속 조치에 대해 호언장담했지만, 실제로는 사고 발생 후 1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조치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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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사진) 의원이 지난해 12월 발생한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와 관련한 후속 조치에 대해 호언장담했지만, 실제로는 사고 발생 후 1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조치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국토부는 지난 3월 열린 열린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해당 사고와 관련한 허 의원의 질의를 받은 이후, ‘사고기록장치’(EDR) 기록항목에 ‘제동 압력 센서값’을 포함하도록 하는 법령 개정안을 연내 입법예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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