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벨호’ 강원전사 3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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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여자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 명단에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 참가할 여자대표팀 선수 명단 22명을 발표했다.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은 12팀이 4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위 3팀과 2위 중 성적이 좋은 한 팀까지 총 4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해 아시아에 할당된 올림픽 출전권 2장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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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람·전은하·장슬기 포함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나설 여자축구대표팀 명단에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파리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에 참가할 여자대표팀 선수 명단 22명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예선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린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NFC)에서 훈련을 시작해 23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샤먼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은 12팀이 4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위 3팀과 2위 중 성적이 좋은 한 팀까지 총 4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해 아시아에 할당된 올림픽 출전권 2장을 노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강원 전사 천가람(화천KSPO), 전은하(수원FC), 장슬기(현대제철·이상 강원도립대 졸) 등이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문은주(화천KSPO)가 아쉽게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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