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간밤 공습으로 하마스 지도자 2명 사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하마스 고위 간부 2명을 사살했다고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그가 하마스의 고위 의사 결정권자 중 한 명으로, 가자 지구 내 테러 단체 간의 조정자이자 이스라엘에 대한 수많은 테러 활동 계획에 관여한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안팎에서 테러 자금을 조달하며 테러 작전을 지휘한 하마스 경제 장관인 조아드 아부 슈말라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하마스 고위 간부 2명을 사살했다고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0일 "하마스 테러 조직의 정치국 고위 간부이자 내무 관계 책임자인 자카리아 아부 마아마르가 이스라엘군의 항공기에 피격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그가 하마스의 고위 의사 결정권자 중 한 명으로, 가자 지구 내 테러 단체 간의 조정자이자 이스라엘에 대한 수많은 테러 활동 계획에 관여한 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안팎에서 테러 자금을 조달하며 테러 작전을 지휘한 하마스 경제 장관인 조아드 아부 슈말라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교전 성과에 대한 신경전도 벌이고 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하마스의 군사 조직은 텔레그램 성명에서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와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벤구리온 공항의 대변인은 "공항이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며 하마스의 성명을 부인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2146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사망자 1천6백명 넘어‥이스라엘-하마스 '지상전' 임박
- 국정감사 첫날 '가짜뉴스' 대격돌‥"언론 탄압" "적극행정"
- 해킹으로 선거 조작? 국정원은 "가능" 선관위는 "불가능"
- "김태호 검사입니다"‥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 공개
- 사고 수습 중 버스가 덮쳐‥야간 고속도로 위 '2차 사고'로 2명 사망
- "가족부양 하러 갔다가"‥인질 신세된 태국 청년들
- '오염수 안전' 홍보에 18억, "오염수 홍보부냐?" VS "국민 피해 방지"
- "이런 전쟁은 처음" 한국인 관광객 이스라엘서 철수 시작
- 하마스, 사냥하듯 민간인 쫓아가 공격‥지옥으로 변한 음악 축제
- [PD수첩] 수많은 군인들의 의문스러운 죽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