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마침내 발라드 가수로 컴백…가을 시즌송 낸다
2023. 10. 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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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가을 감성을 겨냥한 발라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가을 시즌송'이라는 데에 의미가 남다르다.
성시경은 그간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 시즌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가을 불패 신화'를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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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성시경이 돌아온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오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곡은 가을 감성을 겨냥한 발라드다. 소속사 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역대급 발라드 곡“이라고 소개했다.
성시경은 지난 2021년 5월 총 14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가을 시즌송’이라는 데에 의미가 남다르다. 성시경은 그간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 시즌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가을 불패 신화’를 써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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