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스타트업 몽골 진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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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참여기업들은 몽골의 바타르사이칸 타반그룹 회장과 휼랑 의장의 환대로 타반그룹 계열사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나눴다.
타반그룹은 2018년 씨엔티테크와 '씨엔티텔레스타몽골리아'라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곳이다.
행사 둘째날과 셋째날은 몽골의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CU를 운영중인 프라이머 그룹과 수요 연계 미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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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 청년해외진출기지 몽골 해외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파블로항공(드론), 청춘에프엔비(식품), 에이블랩스(로봇)가 참여했다.
연수 참여기업들은 몽골의 바타르사이칸 타반그룹 회장과 휼랑 의장의 환대로 타반그룹 계열사 인사들과 네트워킹을 나눴다. 타반그룹은 2018년 씨엔티테크와 '씨엔티텔레스타몽골리아'라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곳이다.
청춘에프엔비는 타반그룹의 사내 벤처 톡톡과 배달 보온 패킹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행사 둘째날과 셋째날은 몽골의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CU를 운영중인 프라이머 그룹과 수요 연계 미팅이 이뤄졌다. 프리미엄 그룹은 파블로항공의 드론, 배송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거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단기간의 연수였지만 3개 기업 모두 구체적인 성과를 얻었다"며 "몽골은 해외 시장 진출하기 전에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표준화 준비를 위한 매우 적합하며 몽골은 한국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시장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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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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