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신혼 초 40억 빚져, 캐나다 돌아갈 생각까지” (짠당포)

장예솔 2023. 10. 10.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이혼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이혼 위기는 없었냐'는 질문에 "결혼 초반에는 매일 했다. 결혼식장에서도 '결혼 안 한다고 얘기하긴 좀 늦었겠지?'라고 생각했다. 캐나다로 가는 항공권을 늘 품에 안고 살았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신혼 초 40억의 빚을 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5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짠당포’ 캡처
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이혼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이혼 위기는 없었냐'는 질문에 "결혼 초반에는 매일 했다. 결혼식장에서도 '결혼 안 한다고 얘기하긴 좀 늦었겠지?'라고 생각했다. 캐나다로 가는 항공권을 늘 품에 안고 살았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신혼 초 40억의 빚을 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주은은 "보기와 달리 여린 성격이고 정이 많다. 사정이 어려운 지인들을 보면 도와줘야 직성이 풀린다. 저도 돈을 빌려주다 보니 부부가 두 배로 도와주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5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