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신혼 초 40억 빚져, 캐나다 돌아갈 생각까지”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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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이혼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이혼 위기는 없었냐'는 질문에 "결혼 초반에는 매일 했다. 결혼식장에서도 '결혼 안 한다고 얘기하긴 좀 늦었겠지?'라고 생각했다. 캐나다로 가는 항공권을 늘 품에 안고 살았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신혼 초 40억의 빚을 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5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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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이혼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10월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강주은, 배윤정,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연애와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와 이혼 위기는 없었냐'는 질문에 "결혼 초반에는 매일 했다. 결혼식장에서도 '결혼 안 한다고 얘기하긴 좀 늦었겠지?'라고 생각했다. 캐나다로 가는 항공권을 늘 품에 안고 살았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신혼 초 40억의 빚을 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주은은 "보기와 달리 여린 성격이고 정이 많다. 사정이 어려운 지인들을 보면 도와줘야 직성이 풀린다. 저도 돈을 빌려주다 보니 부부가 두 배로 도와주고 있더라"고 회상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5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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