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쓴 전지현, 런웨이 모델과 비교해 보니…"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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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모델 못지않은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지난 6일 전지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서울에서 열린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버버리 파티에는 전지현 외에도 이효리, 이동욱, 이종석, 세븐틴 원우, 식케이, 최소라, 신현지, 김나영, 아이리스 로, 아이린, 기은세 등 다수의 톱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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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모델 못지않은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지난 6일 전지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서울에서 열린 버버리 성수 로즈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긴 웨이브헤어에 후드를 걸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트렌치 재킷 스타일의 루즈한 점프수트를 입고 베이지색 부츠와 녹색 핸드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컬러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전지현은 두 아이 엄마임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빛나는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이 착용한 의상은 '버버리' 2023 F/W 컬렉션 의상이다. 런웨이 모델은 후드를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아우터 바깥쪽으로 빼 입었다.
전지현이 핸드백에 커다란 퍼 참을 달아 화려한 느낌을 낸 반면 모델은 어깨끈이 넓은 메신저 백을 어깨에 메고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버버리 파티에는 전지현 외에도 이효리, 이동욱, 이종석, 세븐틴 원우, 식케이, 최소라, 신현지, 김나영, 아이리스 로, 아이린, 기은세 등 다수의 톱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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